신파 후회남 로맨스소설 [김지안-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남주 : 신현수 성진산업 이사, 결혼에 대한 상처로 은수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늦게 깨달음 여주 : 이은수 신영그룹의 혼외자, 아버지와 이복오빠의 냉대속에서 자람. 누구나 한 번쯤은 꿈궈봤을 하룻밤의 일탈. 그러나 그 일탈의 대가가 은수에게는 임신이었다. 혹지 자신과 같은 삶을 살게 될까 걱정스러웠지만 그래도 아니는 지키고 싶었다 그래서, 그 남자와의 결혼을 결심했다. 꿈같은 하룻밤을 보내고 그녀를 잊을 수가 없었다 한달이나 이름도 모르는 그녀의 연락을 기다렸다. 하지만,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찾아온 그녀에게 현우는 경멸의 시선을 보냈다. 다시 한번 예전의 상처를 재연하고픈 생각이 전혀 없었다. 사랑이 배제된 두 사람의 결혼 그러나 결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