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소설

신파 후회남 로맨스소설 [김지안-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두지마미 2023. 9. 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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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파 후회남 로맨스소설 [김지안-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남주 : 신현수

성진산업 이사, 결혼에 대한 상처로 은수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늦게 깨달음

 

여주 : 이은수

신영그룹의 혼외자, 아버지와 이복오빠의 냉대속에서 자람.

 

누구나 한 번쯤은 꿈궈봤을 하룻밤의 일탈.

그러나 그 일탈의 대가가 은수에게는 임신이었다.

혹지 자신과 같은 삶을 살게 될까 걱정스러웠지만

그래도 아니는 지키고 싶었다

그래서, 그 남자와의 결혼을 결심했다.

 

꿈같은 하룻밤을 보내고 그녀를 잊을 수가 없었다

한달이나 이름도 모르는 그녀의 연락을 기다렸다.

하지만,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찾아온 그녀에게 현우는 

경멸의 시선을 보냈다.

다시 한번 예전의 상처를 재연하고픈 생각이 전혀 없었다.

사랑이 배제된 두 사람의 결혼

그러나 결혼은 종착점이 아니라 출발점이었다.

 

시리즈 발췌

 

 

 

 

은수와 현우는 하룻밤의 일탈로 임신이라른 무게를 동시에 느끼지만

은수는 혼외자인 자신과 같은 길을 아이에게 주는게 아닐까 고민하고

현우는 첫 결혼에서 아픔으로 인한 상처를 다시한번 느끼게 되고

 

둘은 서로 사랑하지만 자신만의 상처에 갇혀 자신의 속마음을 말을

안하고 그러면서 오해는 더 싶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들게 되는데....

 

 

 

 

현우와 은수는 임심으로 인한 결혼을 하고 신혼생활을 하게 되는데

현우는 은수와의 결혼이 어쩔수 없는 선택으로 인한 것으로

은수를 냉대하게 되고,

그 과정속에서 은수는 현우를 좋아하지만 제대로 표현도 못하게 됨

 

하지만 점차 현우는 은수에 대해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고

그러다 현우의 전처와 아이가 나타나게되고

은수는 현우의 예전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자신과 아이에 대한 현우의 태도를 돌이켜보게되고

자신은 절대 현우의 사랑이 될수 없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면서

절망을 하면서 마음의 문을 닫게 된다

 

 

은수는 현우의 전처의 아이에 대한 태아 앨범을  보면서

절망하게 되는 장면이 너무 슬퍼서 저까지 같이 감정이입을 하면서 보게 된것 같아요

 

그리고 결혼하는 과정속에 이복오빠가 점차 은수에게 마음의 문을 열면서

임신한 여주를 챙겨주는 모습이 따뜻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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